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8.11.16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후변화의

에너지믹스 정책포럼을 개최했다.

 

이번 세미나에서는 향후 20년 동안 에너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제3

차 에너지기본계획이 연말 수립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람직한 에

너지믹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.

 

이번 포럼에는 한국기상학회,한국수소및 신에너지학회,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

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,한국원자력학회,한국자원경제학회,등 6개 관련학회

가 참여하였다.

 

이날 주요 의제는 이산화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응하기

위한 에너지믹스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되었고, 자발적인 기여방안으로

기후변화대응이 불가능 하다는 인식을 함께 하였다.

 

박노국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편집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

신재생에너지,원자력 등 저탄소 발전이 필요하다"며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

위한에너지원은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라고 말했다. 이어 안전까지 고려한

 에너지원은 신재생에너지"라고 덧붙였다.

 

독일등 유럽은 온실가스 감축 40% 을 위해  신재생에너지 비중 35% 확대 정책

을  추진중이다.